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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그럴 것 같았다 그런 게 뭐야
14년 정말 긴 시간이지만 그냥 아직...마음의 준비가 덜됐다
잘 들여다보지 못할 때도 계속 활동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 어딘가 안심이 되고 힘이 됐는데 참 그렇다
요즘 신공연 보면서 이 노래는 취향이고, 의상은 사실 별룬데 유이리가 예쁘다니까 좋고...
그런 하루들을 보냈는데 앞으로는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한 나날인 게 섭섭하다. 내가 왜 섭섭하지? 모르겠다
졸업하면 연예계 은퇴한다던 말은 안 지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ㅜ 졸업발표 중 유일한 안도의 순간임.
언제라도 노래하고 춤춘다면 가까이서나 멀리서나 응원할게 고마운 무라야마
만나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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