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꿈의 엔트리시트 ~ 오구리 유이「２만년짱은 노력하는사람」

<인터뷰>

 멤버에게 「２만년짱」이라고 불립니다. 1년정도 전에 팬분이 인터넷에서 「２만년에 한번(태어나는) 미소녀」 라고 해주서셔 화제가 된것이 계기입니다. 

제가 왜 「2만년에 한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라이브를 했을때의 사진이 화제가 되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덕분에 악수회에 와주시는 팬분들이 늘었고, 작년에는 팀8의 선발멤버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런 저이지만, 2년전에 데뷔했을 무렵에는 별로 눈에 띄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전국 47도도부현의 대표가 모인 팀8에서, 저는 도쿄 대표이지만, 그 시절에는 자주 「도쿄(대표)같지 않네」 라고 팬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도쿄 다운건 뭘까? 밝고 세련된게 도시쪽인가? 

저는 낯을가려서, 얌전한 분위기(화려하지 않은 분위기)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많은분들이 「도쿄같지않아도 괜찮아」 라고 격려해주셔서 안심했습니다

 2014년의 도쿄돔 콘서트에서 「１０年桜」을 노래할 멤버를 결정하는 합숙에서는, 매우 엄격한 레슨을 받았습니다. 

노래와 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으로 부터 「할수없다면(하지않을거면) 돌아가도 돼！」 라고 주의를 받아서 눈물을 흘린적도 있습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으로, 그렇게 엄격한 말하는걸 경험해본적이 없었으니까.. 그렇지만 어쨌든, 알려주신 내용은 제대로 기억해서, 다음날의 레슨에 임하였습니다. 

(AKB에) 들어온지 1년째는 선생님이 무섭다고 느겼습니다만, 2년째부터는 그렇지않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전부 이해할수 있게되어서,지금은 퍼포먼스도 향상되었고, 정식적으로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