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팀4 마지막 공연 中 캡틴 유이리의 이야기 -캡틴을 맡은 것은 처음이니까 힘든 일도 괴로운 일도 있었고, 약한 소리를 할 수 없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제가 안되겠다 싶거나 괴롭다고 생각했을 때 항상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크게 느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내버려두지 않고, 뒤돌아서 항상 손을 내밀어 준 것이 멤버들이었으니까 이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그리고 극장에서 팀4 공연을 많이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저는 캡틴을 할 그릇은 아닌지라.. 캡틴이 아닌 편이, 저 다운 모습으로 있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인생에서 캡틴을 한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라야마팀4를 좋아해 주셔서 정..
*본문에 표시했지만 생략된 부분이 있음 *글 형식이라 가독성을 위해 말을 조금 다듬음 -19살은 어떤 1년이었어요? 유즈카 머릿속이 조금 뒤죽박죽이라 잘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들어주세요 우선 19살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우울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분해하거나 우울한 채로 있으면.. 아마 그런 마음이 여러분에게 보일 테니까 어떻게든 밝고 좋은 방향으로 마음을 먹고 나아가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역시 주위 사람들이나 팬분들에게도(울먹) 이렇게 눈물을 보이는 일도 많았어요 그래서 정말 작년에, 작년 겨울쯤에 이제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동기인 마호(오오모리 마호)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호가 "유즈카는 왜 AKB48가 되고 싶었어?" 물었어요 그때 굉장히 필사적으로 오디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