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숨 좀 돌리고 최근 AKB 뮤직비디오를 봤다센터 누군지 몰라서 서치했더니 키아라 동생이래서 일단 호감도 업된 상태로 나머지 멤버들 누군지 구분 좀 해보려고 공홈 들어가봤는데ㄹㅇ 이 것 뭐에요? 13기가 일짱이라니 그게 무슨 소린데스즈하,유리나,하짱은 뭔데 말레이시아 소속이 되어있냐고 신공연이 올 해 말이라던데 이거 허언증 연례행사아닌가? 팔짱끼고 노려봤지만아키P를 상식인이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걍 그러려니 하고 넘김 (중략) AKB에서 2년은 강산이 바뀌는, 구성원을 알 수 없게 되는 시간이지만AKB식 도파민only 운영은 그대로인 것 같아서 웃겼다. 너네는 좀 변해도 되지 않을까?아무튼 데뷔 13년차 겸둥 염탐용 계정부터 만들예정.지나간 진도는 어쩔 수 없고 앞으로를 주워 먹어보자
무라야마팀4 마지막 공연 中 캡틴 유이리의 이야기 -캡틴을 맡은 것은 처음이니까 힘든 일도 괴로운 일도 있었고, 약한 소리를 할 수 없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제가 안되겠다 싶거나 괴롭다고 생각했을 때 항상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크게 느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내버려두지 않고, 뒤돌아서 항상 손을 내밀어 준 것이 멤버들이었으니까 이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그리고 극장에서 팀4 공연을 많이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저는 캡틴을 할 그릇은 아닌지라.. 캡틴이 아닌 편이, 저 다운 모습으로 있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인생에서 캡틴을 한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라야마팀4를 좋아해 주셔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