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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주의



3년연속 극장최다출연을 달성한,

"극장의 여신" 유이리의

극장에서는 보이지않는, 조금 어른스러운 평소의 모습을 대공개.

19세의 봄, 여신은 햇빛이 비치는곳에 녹아서-


-내년에 20살이네요

유이리 네, 20살을 맞이해 어른이 되고싶어요(웃음)


-어떤 어른이 되고싶나요?

 유이리 똑부러지는 여성이 되고싶어요.

팬분들에게 「바보야?」라고 자주 들어서(웃음)


-극장의 대기실 등 에서는 이야기하는 편인가요?

유이리 요즘, 후배와 어울리게 됐어요

요 전에 삿호가 『바이오해저드』의 DVD를 가져와서,

대기실에서 드래프트2기생 (야마베) 아유짱과 저 넷이서 보거나

삿호는 22살인데, 혼자서 꺄-꺄-떠들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때 외에는, 기본적으로 혼자서 엄청 조용하게 지내요

메이크상에게도 「요즘,유이리짱 공기같네」라고 들었어요(웃음)


-올해도 극장에 매일같이 출연하고 있네요.

유이리 네! 매니저상에게도 나가고 싶다고 어필하고 있어요,


-그 정도까지 극장에 고집하고 있나요

유이리 저, 원래 아역배우의 경험이 있는데요, 연기가 서툴러서..

가장 좋아하는 건 노래하고 춤추는거예요

노래하고 춤추는 걸 일로서 할 수 있는 장소는, AKB48의 극장밖에 없고, AKB48극장을 정말 좋아해요.


-250명이라는 수용인원도 좋네요

유이리 맞아요! 너무 크면 회장 내에서 온도차가 날 거 같고, 거리가 가까우니까 즐길 수 있어요

재작년 정도부터, 극장의 여신이 되고싶다고 스스로 말하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역시 극장 좋아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더니 벌써 3년.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총선거에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반응도 있지않나요?

유이리 처음에는, 팬분들에게 왜 나오지 않는거야? 라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하고싶은 걸 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늘었어요.

극장을 보고 좋아하게 됐어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이라던가.

정말 감사해요


-기쁘네요

유이리 저는, 극장 외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웃음),

극장에 오면 거의 매일 있으므로, 온디멘드로도 좋고 좀 더 봐주셨으면해요

처음으로 극장의 여신이 되고싶다고 말했을 때, 요코야마상이 「좋잖아(いいじゃん)」라고 말해주셨어요.

요코야마상이니까, 저의 방식을 이해해주셨고, 지금 이처럼 극장에 서있습니다.

차후 앞으로 제 마음가짐이 바뀐다면 총선거에 나갈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바꿀생각이 없어요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팬분들에게도 즐거움을 드리고싶어요

물론 올해도 4년연속 극장공연 최다출연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