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팀4 마지막 공연 中 캡틴 유이리의 이야기 -캡틴을 맡은 것은 처음이니까 힘든 일도 괴로운 일도 있었고, 약한 소리를 할 수 없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제가 안되겠다 싶거나 괴롭다고 생각했을 때 항상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크게 느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내버려두지 않고, 뒤돌아서 항상 손을 내밀어 준 것이 멤버들이었으니까 이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그리고 극장에서 팀4 공연을 많이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저는 캡틴을 할 그릇은 아닌지라.. 캡틴이 아닌 편이, 저 다운 모습으로 있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인생에서 캡틴을 한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라야마팀4를 좋아해 주셔서 정..
*초벌번역입니다. *글로 쓰기 위해 다듬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랬구나~ 정도로 알아주시면 감사합니다(^^)7 팬: 23살 된 거 어때? 유이리: 메일에도 썼는데, 23살은 보통 어른이잖아요? 그렇지만 AKB에 있으면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나이를 먹지 않아요 그러니까 뭐 겉모습이 딱히 변하지 않았으니 내면이라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올해도 멋진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팬: 유이리는 *DD 괜찮음? (다레데모 다이스키/오시가 많은 사람) 유이리: 음 예전에는.. 야단쳤던(?) 시기가 있었는데..아시는 분은 아시겠죠ㅋㅋㅋ 지금은 뭐 전혀, 오히려 (저를) 좋아한다고 해주시는 것도 아 스미마셍! 하게 돼요 아이돌은 많이 있고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니까. 이 애는 귀엽네~ 근데 이 아이한테..
이 외에도 팬이 보이쉬한 여자는 싫냐고 물어봤는데 -나에게 그걸 싫다 좋다 할 권리가 없다.유우나아모기온 48개 문답에서 사랑과 돈 중 어느 쪽인지 고르는 게 있었는데(나는 사랑을 골랐지만) 돈을 골라서 행복해진다면 그것도 맞다 생각한다.이게 질문과 무슨관련이지 ㅋㅋ 아무튼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 생각한다.그래서 머리가 짧거나 길어서 좋거나 싫어할게 아닌 것 같다 ↑이것도 인상적이었고 농구부 얘기도 흥미로웠다. 아무튼 무라야마 러브 유이리 사랑해